라스베가스에는 수많은 고급 레스토랑과 스타 쉐프들이 오픈한 다양한 체인점 레스토랑이 있다. 프랑스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에서 엄격함과 정보의 신뢰도로 선정하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라스베가스에도 많이 있는데, 미슐랭스타 1개부터 3개까지 라스베가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TOP 5를 알아보도록 하자.

라스베가스 미슐랭 1 스타 ★

라틀리에 드 조엘 로브숑은 라스베가스 엠지엠 그랜드 호텔 내에 위치하고 있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타 쉐프 조엘 로부숑이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며, 요리과정 자체에 퍼포먼스 적인 요소를 담고 있어 바에서 식사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두달전까지의 예약을 미리 받고 있다.

오픈시간
월요일 - 일요일: 5:00 PM - 10:00 PM
미슐랭 테이스팅 메뉴 가격: $169

윈 호텔에 위치한 윙레이 레스토랑은 하이 앤드 중식 레스토랑으로 레이징 스타 쉐프인 Ming Yu가 메인 쉐프이며, 창조적인 중식을 맛 볼 수 있다. 노스 아메리카에 위치한 중식당 중 유일하게 Forbes Travel Guide Five Star Award 에서 우승한 레스토랑이다. 윙레이 레스토랑은 골드와 주얼리로 가득하며 클래식한 중국의 고급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오픈시간
일요일 - 목요일: 5:30 PM - 9:30 PM
금요일 - 토요일 : 5:30 PM - 10:00 PM
미슐랭 테이스팅 메뉴 가격: $100~

라스베가스 미슐랭 2 스타 ★★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 위치하고 있는 피카소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 2개의 레스토랑이다. 프랑스식과 스페인식의 요리가 메인인 레스토랑이다. 내부 인테리어로 피카소의 많은 작품들을 걸어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레스토랑의 접시들도 피카소 작품으로 되어있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바로 앞에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어 분수쇼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픈시간 
월요일 - 일요일: 5:30 PM - 9:30 PM
미슐랭 테이스팅 메뉴 가격: $128

미슐랭 스타 셰프인 기사부아의 레스토랑인 이 레스토랑은 라스베가스 시저스팔라스 호텔 Augustus Tower에 위치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 2개를 받은 곳이며, 유럽의 정통 메뉴와 프랑스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기사부아 셰프는 레스토랑 내부에 모든 꽃 데코레이션과 직원들의 향수 사용 자체를 금지 시켰는데 이유인 즉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자신의 음식으로 잊지못할 경험을 하길 원해서이다.

오픈시간 
월요일 - 일요일: 5:30 PM - 9:30 PM
미슐랭 테이스팅 메뉴 가격: $290

라스베가스 미슐랭 3 스타 ★★★

엠지엠 그랜드 호텔에 위치한 조엘 로부숑 레스토랑은 라스베가스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3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조엘 로부숑은 프랑스의 유명 쉐프로 분자요리로 유명한 쉐프이며, 총 28개의 미슐랭 가이드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엠지엠 그랜드 호텔 내에 두개의 조엘 로부숑이 있으며 하나는 미슐랭 1 스타에서 소개한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이다. 조엘 로부숑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과 다양한 코스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스요리가 끝날때쯤 디저트가 담긴 큰 카트가 나와 디저트를 직접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오픈시간 
월요일 - 일요일: 5:00 PM - 10:00 PM
미슐랭 테이스팅 메뉴 가격: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