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전문점

미국 맛집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스테이크 하우스가 아닐까싶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대부분 호텔마다 각각의 분위기와 맛을 자랑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고급스런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많이 있다. 그 중 5가지 라스베가스 유명 맛집 스테이크 하우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신혼여행이라면 사랑하는 신부를 위해 가족단위의 여행이라면 가족들을 데리고 가 보는 걸 추천한다.

Gordon Ramsay Steak 

라스베가스 파리호텔에 있는 고든램지 스테이크 하우스는 스타 쉐프 고든램지가 런칭한 영국 스타일의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영국 스타일의 레스토랑인 만큼 영국 국기로 천장을 인테리어 했으며 레스토랑에서 영국 국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는 직접 엄선한 고급 소고기로 히말라야산 소금방에서 약 28일간 숙성 시킨 뒤 요리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에 아이패드가 있어 와인과 칵테일 메뉴를 볼 수 있다. 

오픈시간
일요일 - 목요일: 4:30 PM - 10:30 PM
금요일 - 토요일: 4:30 PM - 12:00 AM
가격대: $50~

SW Steakhouse 

SW스테이크 하우스는 라스베가스 윈 호텔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포브스(Forbes)잡지에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 최고다'라는 극찬을 하며 선정한 별 4개 짜리 레스토랑이다. 스타 쉐프인 데이비드 월조그(David Walzog)의 전형적인 미국식의 스테이크 하우스이며, 윈 호텔의 레이크 오프 드림에 속한 레스토랑이다. 검증된 최고급 고베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뉴욕 스트립과 립아이가 인기 메뉴이다. 이 메뉴에 원하는데로 랍스타 꼬리나, 블루치즈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오픈시간
월요일 - 일요일: 5:30 PM - 10:00 PM
가격대: 뉴욕 스트립 혹은 립아이 기준 $58

The Steakhouse 

30년이라는 세월을 자랑하는 더 스테이크 하우스는 라스베가스 서커스 서커스호텔에 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서커스 서커스 호텔 자체가 오래되었으며 인테리어 등으로 숙박은 좋은 평을 받고 있지 않지만 이 레스토랑 만큼은 자랑할만큼 유명하며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이크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앤틱한 분위기의 더 스테이크 하우스는 21일 동안 숙성시킨 고기로 요리하고 있으며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와 함께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요리나 스프, 샐러드가 맛있다.

오픈시간
일요일 - 금요일: 4:00 PM - 10:00 PM
토요일: 4:00 PM - 11:00 PM
가격대: $50 ~

Craftsteak

음식계의 아카데미 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베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에서 상을 받은 미국 스타쉐프 톰 콜리키오(Tom Colicchio)가 런칭한 라스베가스 엠지엠 그랜드 호텔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톰 콜리키오 쉐프가 강조하는 직접 창조한 메뉴들이 있으며 가장 좋은 재료들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스테이크 하우스의 유명한 메뉴는 고베 스테이크이며, 스페셜티 메뉴는 송아지고기, 연어, 랍스터와 파머스 마켓 야채들이 포함되어 나온다.

오픈시간
일요일 - 목요일: 5:00 PM - 10:00 PM
금요일 - 토요일: 5:00 PM - 10:30 PM
가격대: $50 ~

Prime Steakhouse

미슐랭 가이드 3 스타와 별4개의 샐러브리티 쉐프인 장 조지 (Jean-Georges Vongerichten)가 운영하는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도 빠질 수 없는 라스베가스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훌륭한 재료들만 사용하여 프라임 립, 씨푸드, 양고기등이 메인 메뉴들과 특별하고 맛있는 소스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레스토랑이다. 이 스테이크 하우스에는 감자튀김과 베이컨, 양파를 사용하여 만든 잼이 있는데 맛이 일품이다.

오픈시간
월요일 - 일요일: 5:30 PM - 10:00 PM
가격대: $50~

라스베가스에서 분위기 뿐만 아니라 유명 스타 쉐프들이 런칭한 스테이크 하우스, 최고의 재료들을 엄선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 레스토랑들을 방문해서 맛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단순히 유명 쉐프들이 런칭한 레스토랑이 아닌 그만큼의 맛도 자부하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음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 레스토랑들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