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출입국 심사는 2017년 1월 부터 대부분의 공항에서 사전 등록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여권의 인적사항 면을 판독기에 올려 놓는다.
- 자동문이 열리면 게이트 안으로 입장한다.
- 등록한 손가락을 지문 인식기에 올려 놓는다.
- 안면인식을 위해 카메라를 쳐다 본다.
- 자동문이 열리면 게이티 밖으로 나간다.
- 만 7세 미만의 어린이는 자동 출입국 심사를 이용할 수 없다.
- 만 7세 이상의 만 19세 미만의 국민은 등록된 지문이 없어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 사전 등록이 필요한 분들은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옆 체크인 카운터 F구역에서 등록 가능하다.
- 자동 출입국 심사대는 대한민국 공항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 심사대 이용시 자동문에 얼굴, 손, 문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 모든 출입국 카드는 영문으로 작성해야한다.
첫번째에 성과 이름을 작성하면 되는데 한국인은 Middle 미들, 즉 중간이름이 없기 때문에 작성할 필요가 없다.
생년월일 표기란인 2번에는 생일을 일, 월, 연도 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3번은 함께 여행하는 가족의 동반자수를 묻는 것인데 혼자 여행을 하고 있다면 X 라고 표시하면 된다.
4번은 미국 목적지에 대한 주소를 기입하는 공간인데, 가족 혹은 지인의 집으로 방문한다면 비행기 탑승전 미리 주소를 받아 알아놔야한다. 호텔 숙박을 한다면 호텔의 이름과 주소를 작성하면 된다.
5번은 자신의 국적 여권 표지에 나와있는
Republic of Korea 를 적으면되고 아래 6번에는 여권 번호를 작성하면 된다.
7번은 자신의 거주 국가와 미국에 도착하기 전 방문한 나라를 작성하면 되는데 다른 나라에서 경유를 했다면 경유한 나라를 적으면 된다.
8번은 항공명과 비행기 번호를 작성하는 란인데 비행기 티켓을 보면 확인할수 있다.
9번에는 출발도시, 10번은 미국 입국날짜를 일, 월, 연도 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11번은 사업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느냐에 대한 질문이다. 미국 여행을 하는 우리는 NO에 표기하면 된다.
12번의 물음에는 해당여부에 따라 YES 또는 NO를 쓰면 된다.
13번에는 $10,000 이상 미국에 가지고 들어가는 지에 대한 여부이다 $10,000 이상이면 YES 이하면 NO.
14번은 위의 질문이외에 미국에 가지고 가는 품목중 알려야 하는 품목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다 작성하면 아래의 사인과 오늘의 날짜를 일,월,연도 순으로 쓰면 완성이다.
일주일 중 미국내에 여행자 수가 가장 적은날은 바로 화요일과 수요일이다. 이날에 맞춰 예매를 하면 평소보다 좀 더 싼 가격의 항공권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이 주말인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보다는 5% 더 저렴하기 때문에 주중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이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간대는 미국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한 오후 3시이다. (서부 시간으로는 12시이다) 요일과 시간에 맞춰 화요일 동부시간 오후 3시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가족단위의 여행이나 여러명이서 함께하는 그룹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총 인원수의 항공권을 검색하는 것보다 1인 기준으로 항공권을 검색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다. 총 인원수를 입력할 경우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항공권이 있다고 해도 시스템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검색의 기준은 1인당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지 않았거나 갑자기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사에서 팔리지 않는 티켓들이나 비행기 좌석을 경우 땡처리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을 여행 예정일 한참 전에 미리 구매를 하는 것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너무 빨리 구매를 할 경우에는 항공사에서 저렴한 가격을 미리 내놓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소용이 없을 수 있다. 항공권 예매는 여행 예정일 한달 전에 구매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대서양을 건너야하는 장거리 여행일 경우에는 5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알아본다면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미국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꿀 팁인데, 미국의 뱅크오브 아메리카, 체이스, US 뱅크의 신용카드 사용으로 모은 마일리지를 항공권 예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 마일리지를 보너스로 주는 경우가 있다. 미국 체이스 뱅크의 어카운트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도 포인트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한항공 티켓을 구매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단, 이 포인트 전환은 3~4개월 전에 미리 항공권 구매를 해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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